금전문제로 몸에 불붙여 4명 부상_주식 마오스 포커_krvip

오늘 오전 11시쯤 충남 논산시 연산면 56살 도모 씨 집에 도 씨의 동서 54살 김모 씨가 찾아가 돈을 빌려주지 않는다며 도씨와 도씨 어머니에게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붙였습니다. 이 불로 도씨 모자 등 3명이 중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, 불을 낸 김 씨는 응급 처치 후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. 경찰은 김 씨가 동서에게 돈을 빌리려 했다가 거절당해 이런 일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방화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